오늘 1차 백신맞고 온 날(feat. 화이자💉)
2021. 8. 27.

전에 사전예약 기간에 내가 생일이 29일이라 첫번째

순서로 사전예약 을 했었는데 그때 성공했던 날짜가

오늘 2시였음 그래서 오늘 오전에 회사 출근해서

사장님께 말씀 드리고, 12시 퇴근~~~~~~~~~

넘 일찍 나왔기에 집 안 가고, 가게로 먼저 왔음

가게에서 걍 일 좀 도와주고 커피 사 마시고 곧장 직행!

진짜 첨에 너무 떨렸..ㅋㅋㅋㅋ큐ㅠㅠㅠㅠ

다들 막 케바케인데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아서....ㅠ

딱 가서 문진표? 작성하구 기다리다가 내 차례;;;;;;;

들어가서 이제 딱 의사쌤이 여쭤보시는거에 대답하고

맞는데 와 주사가 들어갈 때 굉장히 따끔하군요!!🤭

잠깐이였지만 그래도 따끔은 좀 오래 갔다ㅠ

나와서 15~30분동안 병원에서 앉아있다가 가야해서

2:30까지 기다렸다가 가야했음 기다렸다가 가는데

뭐라 해야하지..? 가게로 다시 갔는데 팔도 잘 들어올림

주사 맞은 곳 쳐도 안 아팠음ㅋㅋㅋㅋㅋㅋㅋㅋ

걍 뻐근도 안 해서 읭 뭐야 괜찮잖아! 했는데 점점

시간이 나중에 지나니깐 그때서야 약간 뻐근함 찾아옴..

그리고 졸립기도 하더라.. 알바생분이 5시에 와서

5시까지 가게에서 있다가 집 오자마자 곯아 떨어졌는데

4시간을 그렇게 자 버렸다;;; 원래 낮잠을 자면 최대

2시간인데 꽤나 오래 잤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

지금 상황으로는 약간 팔은 좀 들어올리기가 힘들구

근육통이 좀 온 것 같다! 근데 그렇게 넘 아파서 약을

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 그래도 좀 다행ㅠ

2차는 10월 8일인데 넘 걱정이다..

2차가 더 아프다매.. 아 눈물🥲

암튼 그랬다구 한다~~~~~~~~~~~~~~~~~~

몰라~~~~~~~~~~~~~~~~~

끝!



이 짤 약간 겉으로는 괜찮은데 속으로는

아파하는 것 같아서 일단 사진 이걸로 한다.

myoskin